오리 사경이가 분양간지 1년만에 드디어 엄마가 되긴 했는데 결과가 매우 참혹하다.
첫번째 놈이 태어났는데 아주 시커먼 놈이었다.
사경이가 많이 이뻐라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5마리가 더 태어났다.
...
문제는 그 5마리가 태어난 다음날
그놈들이 전부 물통에 빠져죽어있더란다.
다행히 첫 날 태어났던 놈은 무사했었다.
성격이 포악한 사경이가 첫째만 자기 새끼로 인정을 하고 나머지들은 물어죽인 다음
물통에 쳐박아 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왜냐하면 다음날 첫번째로 태어난 새끼도 물통에 빠져죽어있었기 때문인데...
사망원인은 바로 높은 물통 때문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질 못하고 죽은 것.
부랴부랴 높이가 낮은 물통으로 교체를 해놨지만...
사경이는 말할 것도 없고 사경이의 남편인 꼬맹이 조차 자기 새끼들이 죽었다는 걸 알고 상당히 침울해있는 게 사람의 눈에도 보였드랬다.
불행중 다행으로 계속해서 또다른 새끼가 계속해서 태어나고 있으며 현재는 사경이가 첫째가 죽던 당일날
새로 태어난 한 마리를 데리고 있다. 아직 3~4마리는 더 태어날 것 같다.
그래서 현재 6마리 사망 1마리 생존.
사진은 디카가 고장났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꺼내기가 번거롭기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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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오랫만에 들려온 오리소식인데 ㅜ.ㅜ 안타깝네여 ㅜ.ㅜ
그나저나 둘째는 잘 살고있나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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